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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주말드라마: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지는 오케이 광자매
    All about me 2021. 3. 16. 18:23

     

    출처:KBS 오케이 광자매 홈페이지

     

    : 3월 13일 첫 방송 한  Kbs 주말 연속극 '오! 삼광 빌라'의 후속작 '오케이 광 자매'의 등장인물, 작가, 줄거리, 다시 보기 등의 정보에 대해 리뷰를 시작합니다. 

    1. 오케이 광 자매는?

     ‘오! 삼광 빌라’의 후속작으로 kbs 주말연속극이다. 총 50부작으로 연출 ‘천명’,’ 동안미녀’의 이진서 pd ‘왜 그래 풍상 씨’,’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의 문영남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2021년 3월 13일 첫 방송을 했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23.9%의 시청률로, ‘오 삼광 빌라’의 마지막 회가 32.9%였으니 시작이 좋다.
    오광 자매는 촬영 중 5인 집합 금지를 우려했던지 극 내내 자연스럽게 마스크 착용 및 2미터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듯하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조금의 우려를 내려놓게 한다. 심지어 첫 장면조차 딸이 아버지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주연으로는 아버지 역의 윤주상 배우, 첫째 딸 광남 역에 홍은희, 둘째 딸 광식이 역에 전혜빈, 막내딸 광태 역에 고원희 배우가 출연한다. 특히 아버지 역에 윤주상 배우는 국민 아버지로 첫 화부터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아버지 역할에 위화감 하나 없이 극에 일체 된 연기를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그 외 세 딸의 역할을 맡은 3명의 배우 역시 톡톡 튀는 연기로 정말 있을법한 딸들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전혜빈 배우 외에 두 배우는 초면이나, 세 배우의 얼굴합과 연기합이 생각보다 잘 맞는 모습에 앞으로의 ‘오케이 광 자매’가 매우 기대된다.

     

    2. 줄거리는? 

     

     이광식, 이광태, 이광남 누가 봐도 이름만 본다면 삼 형제로 볼법한 세 자매의 이름이다. 아들을 바랐던 시가의 바람으로 막내딸까지 내려온 ‘광’ 돌림. 아버지가 딸의 집을 방문해 엄마를 찾는 내용으로 첫 장면이 시작한다. 이혼소송을 걸고 집을 나가버린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녀들을 찾아온 아버지. 그러나 세 자매는 모두 엄마 편이다. 첫 화 내내 아버지는 이혼을 부정하는 듯,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듯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세 딸은 모두 엄마 편에 서서 엄마와 아버지의 연락을 차단해주고, 그런 아버지에게 현실을 말하며 이혼을 진행시키기 위해 아버지를 설득한다. 아버지는 같이 낳아 같이 키웠으나, 엄마를 대변해 엄마의 입장만을 말하는 딸들이 야속할 뿐이다. 아버지가 잘 못한 것이 많으니 엄마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고, 당신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는 세 딸들. 그러나 아버지도 할 말이 있다, 자신도 먹여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다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강아지에게도 밀린 가족 구성원 사이에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느꼈으나, 아무 말 없이 지냈다. 이런 아버지의 토로에도 콧방귀만 뀌는 세 딸들. 이렇게 잔잔하게 이혼 소송 과정 중의 이야긴 줄 알았으나,  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 전환을 통해 1화 마지막 부분에 극은 판세를 완전히 뒤집는다. 

     

    3. 앞으로는?

      공식 내용 소개에 따르면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라고 소개되어있다. 정말 첫 화를 본다면, 스릴러일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주말 연속극인 말 큼 가족들이 저녁식사 후 주로 볼만한 연속극인데, 기대 없이 본 것 치고 정말 주변에 있을 법한, 우리 가족에서도 나오는 이야기들을 다뤘다. 대사 하나하나에 공감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공감을 자아내는 극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드라마는 우리 인생이지 않은가 하는 마음에서다.  1화만으로도 이렇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오광 자매는 스타트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앞으로 49회가 남았다. 49회만큼의 과제가 남은 것이다. 주말연속극은 주말연속극만의 힘이 있다,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식사 후 가족들이 모여 오손도손 소화도 시킬 겸 티브이 앞에 앉는다. 그때 시작할만한 것이 바로 주말연속극이다. 그리고 그 내용으로 각자 할 일을 하다가도 짬 내어 같이 시청하고, 내용을 나누기도 한다. 요즘 지인들도 못 만나고, 외출도 잦게 못하는 부모님의 소소한 낙이 된 지 오래인 주말 연속극. ‘오 삼광 빌라’ 역시 부모님의 꼭 챙겨보는 드라마 중 하나였다. 우리 부모님들을 위해서라도 남은 회차를 자연스럽게 과장되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게, 즐거이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본다.
      ‘오케이 광 자매’는 토일 주말 7:55분 KBS2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KBS 오케이 광자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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